미스터 자이 2010. 12. 20. 00:00

                                              <<JR나라역 매표소 앞의 센토군과 기념스탬프>>

 

나라는 올해 헤이조 천도1300년 기념 행사가

 계속해서 열리고 있습니다.

나라의 상징인 사슴의 뿔을 달고 있는 마스코트가 센토군입니다.

 

나라역에서도 쉽게 센토군과 만날 수 있습니다.

 

플랫폼에서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오면 바로 센토군과 조우

 

개찰구 방향

 

화장실 안내

한글표기가 병기되어 있습니다.

 

 

음료수 자판기

 

개찰구로 이동

 

 

도쿄와 별 차이 없습니다.

 

 

개찰구를 나와서 바로 왼쪽에 있는 가게

 

버스관광 승차권 판매소

 

 

멀리 역 광장이 보입니다.

 

교통카드 충전기

 

JR승차권 발매소-미도리노 마도구치(녹색 창구라는 의미)

 

센토군입니다.

 

센토라는 것은 천도(수도를 옮김)를 일본식으로 읽은 후

여기에 애칭인 군(君)을 붙인것입니다.

 

나라문화가 불교에 기반한 만큼 스님과 사슴을 융합해서

탄생한 마스코트로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나라역 기념스탬프

 

나라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귀여운 조형물

 

열차표를 사는 사람들

 

완연한 밤입니다.

 

나라교대 부학장께서 저녁을 함께 하자고 하셔서

동쪽 출구 광장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안내표지의 한글이 반갑네요..

 

한일 우호의 시대를

세세한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