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2일째】호텔 닛코나라의 크리스마스 트리

                                       <<호텔 닛코나라 로비의 크리스마스트리>>

                                        <호텔 로비 윗층에서 내려온 묘령의 여성들>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세 기념사진을 찍고는 바로 사라졌습니다.

아마도 호텔에서 거행된 결혼식에 참석했던 축하객들로

 예상이 됩니다.

 

 

호텔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벽면에도...

 

불교 역사의 도시 나라에서도

크리스마스는 즐거운 행사입니다.

 

 

눈부신 성탄트리

 

 

정체불명(?)의 여성들이 등장

작전회의중...

 

윗 층에서 내려와 트리 앞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는데 

사진을 확인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작전회의(?) 가 끝나고....

 

다시 단체로 윗층으로 이동

 

짧은 시간에 일어난 일이라 나도 어리둥절..

중년 여성들로 생각되는 분들로, 트리 앞에서의 밝고 즐거운 미소가

기억에 남습니다.

 

불교와 크리스트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나라(奈良）

 

 

크리스트교의 가르침은 사랑..

불교의 가르침은 자비..

 

사이가 좋은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단지 인간의 사악함이 신을 빙자하여 갈등과 증오를

일으키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