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식생활/일본의 한국 음식

야키니꾸 바이킹 취재기 3-3

미스터 자이 2011. 1. 29. 22:30

 

조심스럽게 규탄(소혀)을 굽는 모습

 

 

숯불이 나오는 과정부터 연속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숯불 도착

 

 역시 홍보담당입니다...먼저 카메라에 담습니다.

 

 진지한 포즈.  사진은 먼저 각자의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고기를 올린 후...(불판위에 있는 것은 규탄)

 

 사진 촬영

 

 다시 고기를 굽고..

 

 시식..&&

 

 

 이번에는 갈비입니다.

 

 순식간에 구워집니다.

 

 상추에 올려진 고기

 

 

 다음은 하라미

 

 

 소프트 드링크 외에 송별회 선물로 생맥주를 하나씩 시켜 주었습니다.

워낙 우수한 학생들이라 정말 특별 서비스...&&

 

 취재를 위해 계속해서 음식을 주문합니다.프로정신 만점&&

 

 

건배 모습..아무튼 한일교류를 위해 둘 다 고생들이 많았습니다.

운전기사를 해야 하는 내가 시킨 것은 맥주맛 음료--

 

 

 일본 유학을 하면 대부분이 먹는 것에 곤란을 느낍니다.물가가 워낙 비싸서요..

두 학생도 정말 오랜만에 먹는 불고기라고 합니다.

 

 이 와중에서도 본인의 임무(?)를 잊지 않는 자세가 훌륭합니다.

 

 

 고기 기름에 불이 붙은 모습

 

 요 다음부터는 위험할 듯해서 제가 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것은 디저트..

 

 점내 풍경

 

계산서.세 명이서 고기를 실컷 먹고 음료수까지 만엔이면  싼 편이지만,

유학생들에게는 역시 부담이 되는 가격입니다.

 

 

 계산대에 나온 숫자

 

 결재 후에 받은 레시트.고기부페-3명 9300엔.드링크바 3명 375엔(1인125엔),생맥주 두잔 380엔(한잔190엔),프리(알콜프리라는 뜻..상품명)두병 294엔.

 

식사 후에 향할 곳은 도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