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 신용카드사 공동운영 라운지 히에이
일본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가 미쓰이스미토모 비자플라티나와 아멕스골드라 일단 일본 전국 공항 라운지(신용카드사 공동운영)는 대부분 커버가 됩니다.
마침 21일 간사이공항(関西空港)에서 인천공항까지 전일공 오후편을 이용하게 되어 신용카드사 공동라운지 히에이를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프라이어티 패스카드로 옆에 있는 대한항공 라운지가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두 라운지를 함께 이용해 보았는데 먼저 신용카드사 공동운영 라운지부터 소개를 하겠습니다.
<<간사이공항 신용카드사 공동운영라운지 히에이>>
라운지가 이용 가능한 신용카드 회사 목록
한국에서 발행한 카드는 사용을 못하고 일본 국내 발행 카드(골드카드 이상)만 대상이 됩니다.
간사이공항 풍경
현대적 조형물
<공항라운지 안내 표지>
3층에 있는 히에이와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간사이공항 대핞항공 라운지는 PP카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층으로 이동..
장소를 찾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히에이는 지금까지 몇 번 이용을 했는데 제가 완벽한 길치와 방향치라 또 헤맸네요..멀리 안쪽으로 히에이 간판이 보입니다.
카드라운지 히에이
사용수칙.카드소지자 이외에는 1500엔을 지불해야 합니다.서비스에 비해 거의 바가지 수준의 요금이죠..
아멕스 골드의 경우 동반자1인까지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골드카드라해도 카드 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참고로 제가 가진 아멕스골드(전일공 제휴카드)의 연회비가 31,500엔,미쓰이스미토모 비자플라티나 연회비는 52,500엔입니다.비자플라티나는 회비에 비해 서비스 질이 많이 낮아져서 해약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이곳은 PP카드로 입장이 안됩니다. 상기 카드사의 골드카드 이상 소지자.
라운지 입구
깔끔한 실내
장소가 애매한 곳에 있어서 그런지 이용객들이 별로 없습니다.
카드회사 라운지로서는 쾌적합니다.
소프트드링크 서비스
이곳에 오면 언제나 마시는 캔우유. 호텔 자판기에 들어가 있기도 해서 의외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는 선토리 캔우유입니다. 전지분유 맛으로 장기보존에는 유리합니다...
확대 사진
양주와 맥주는 유료
서비스로 제공되는 소프트 드링크.
소프트드링크는 무료입니다.
이용 손님들이 거의 없어서 한가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옆의 대한항공 라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