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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전일공 ANA

전일공 비지니스 기내식 (김포-하네다 2011.06.14)

by 미스터 자이 2011. 6. 14.

 

김포-하네다 전일공 NH1162편(2011년6월14일) 비지니스클래스 기내식입니다. 한국에 입국할때는 생선요리가 메인이었는데 이번에는 고기요리입니다.(소고기)

 

음료는 적와인을 부탁했습니다. 전일공은 메뉴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좌석에 비치되어 있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포스트 후반부에 게재)

 

 

간소한 느낌이 드는 기내식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제 느낌입니다. *전일공 라운지(하네다)와 아시아나 라운지(김포)의 메뉴구성은 전일공이 단연 뛰어납니다. 라운지와 기내식을 종합하면 한일노선은 두 항공사가 거의 비슷한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네요..

 


 

먼저 전일공의 선제적(?) 서비스인 과자와 음료 *참고:오사카-인천 전일공 노선은 기내식이 없고 과자와 음료만 제공됩니다.

 

 

 백와인과 마찬가지로 원산지는 프랑스. 맛은 괜찮습니다.

 

 혹시나 서울로 들어갈 때와 같은 메뉴일까 염려(?)를 했는데....

고기요리

 

 

 후추와 소금

 

 비프는 작은 사이즈가 두개 들어있습니다. 양을 좀 늘려줬으면..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해물이 메인인데 맛은 괜찮습니다. 깔끔해서 와인과 잘 맞네요..

 

 과일과 과자. 개인적으로 과자를 잘 안 먹기 때문에 맛만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 역시 손잡이가 없어서 뜨겁네요...마시는데 조금 불편합니다.

 

좌석에 비치되어 있는 메뉴판. 사실은 서울로 들어갈 때도 열심히 찾았는데 못찾았습니다. 객실승무원이 아무말 없길래 전일공 비지니스 클래스는 메뉴판이 없다고 생각을 했었는데..발견**

 

 

 식사 메뉴는 시기별로 바꾸어 제공을 하는데 코스가 하나이기 때문에 선택은 할 수 없습니다.

 

 6월과 7월 메뉴

 

한글 메뉴도 실려 있습니다. (6월14일 메뉴는 불고기와 밥)  9일 김포로 들어갈 때 메인 요리가 생선이었는데 시간대 편별로  메뉴가 다른 것 같습니다.